건강과 행복

6월의 과일 앵두. 앵두 효능

young303 2022. 6. 21. 00:09

6월의 과일 앵두. 앵두 효능

 

뜨거운 열기가 무섭게 내려쬐는 6월의 여름.

 

전국적으로 폭염 주의보와 일부 지역은 폭염 경보까지 내려진 

진짜 무더운 여름날이었습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

시골집 울타리 옆에 빨갛게 익어 가는 앵두.

 

앵두 같은 입술의 그 앵두가 

6월의 열기 속에 우리 입맛을 유혹합니다.

 

오늘은 여름날 

우리를 유혹하는 작은 앵두의 효능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앵두의 효능

 

앵두는

6월의 뜨거운 열기 속에 빨갛게 익어가는 과일입니다.

 

앵두는
앵도(櫻桃), 차하라, 천금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앵두는

비타민과 각종 무기질의 풍부하게 들어 있는 여름과일로 

포도당과 과당이 주성분으로 유기산과 사과산이 풍부하고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레드푸드로 피로회복에 좋은 

여름 과일입니다.  

 

앵두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주고 혈관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혈액을 맑게 하고 혈류의 흐름을 좋게 하며, 혈관 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앵두는 

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혈류의 흐름을 좋게 하여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고 각종 성인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앵두는

인체의 수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부종을 가라앉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앵두는

오장육부의 기운을 북돋아 주며, 폐기능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어 

가래를 삭혀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앵두는

몸의 열기를 가라 앉혀 주고 염증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앵두는 

여름철 대사기능을 돕고 피로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으며,

앵두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소화를 돕고 대장기능을 좋게 하며,  

여름철 장이 약해진 것과 변비를 예방하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앵두는 피부미인을 만든다.

앵두에 들어 있는 비타민 A.C 성분이 멜라닌 색소 침착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건강하게 하며, 미백에도 효과가 있어 기미, 주근깨 등을 좋게 하고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옛 문헌에 앵두의 효능은


"앵두는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중초를 조절하고 비기(脾氣)를 이롭게 하며 얼굴을 고와지게 하고
 기분을 좋게 하며 수곡리(水穀痢, 음식으로 인한 이질)를 그치게 한다."

 


며칠 전에 

시골에 다녀온 형님이 박스 하나를 퀵으로 보냈더라고요 

 

이게 뭔가?

하고 봤더니 앵두나무 가지를 박스 가득 꺾어서 보냈더라고요.

 

물론 앵두 열매가 듬뿍 달린채로 말이죠.

 

앵두가 그렇게 맛나거나 기호식품이 아니라 

잘 사먹지는 않지만 형님이 보내준 덕분에 사무실에서 

맛나게 먹었네요.

 

앵두는 

새콤 달콤 맛도 좋지만 우리 몸에도 많이 이로운 과일입니다.

맛있게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안토시아닌의 효과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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