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 체온 유지가 중요하다.
오늘도 따뜻한 하루 되셨나요?
10월이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바람이 더욱 차가워졌습니다.
한낮의 열기는 오락가락, 더웠다 추웠다 하면서
우리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계절이 변하는 시기를 환절기라고 하며,
환절기는 일교차가 심하여 건강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한 겨울보다 환절기에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 잊지 마시고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독감 백신은 맞으셨나요?
환절기라 코로나는 물론 감기나 독감 등 조심하셔야 합니다.
오늘부터 70~74세 독감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올해는 마스크착용 해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자유화로
독감 등의 전파가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체온과 건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정상 체온이 36.5℃ 라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
그런데 모든 사람의 체온이 같을까요?
35℃ 이하(저 체온)
36℃~37.4℃(정상 범위)
37.5℃~37.9℃(미열)
체온 측정방법 |
코로나19 감염증 체온 측정은
보통 손목이나 이마에 많이들 하셨을 텐데요.
정확한 체온 측정을 위해서는
직장 온도를 재는 것이 가장 정확하지만, 구강이나 겨드랑이 고막 등에서
체온을 측정합니다.
보통 건강한 성인 정상체온 36.5℃.
체온 1도가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걸릴 확률이 상승합니다.
반대로 체온 1도가 올라가면 면역력이 30% 상승합니다.
체온 1℃ 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죠.
자그마치 면역력이 30% 이상 상승입니다.
체온이 높아지면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면역력은 우리 몸이 외부에서 침투하는 항원에 대해 방어하는 능력으로
체온의 높고 낮음에 따라 면역력의 방어 능력이 달라집니다.
정상 체온일 때
원활한 혈액순환과 충분한 영양소 및 산소 공급이 이루어지게 되며
인체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체온이 저하되면
인체 방어능력이 떨어져 각종 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상승하고
각종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평소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온이 떨어지는 이유 |
체온은
육체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체온이 떨어집니다.
수면 부족이 부족하거나 수면 환경이 좋지 못하면 체온이 낮아집니다.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체온이 떨어집니다.
탄산음료나 맥주 등이 체온을 떨어뜨립니다.
운동량 부족해지면 체온이 낮아집니다.
불규칙한 식습관 등이 체온을 떨어뜨립니다.
자율신경계나 호르몬 작용이 불안정해지고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체온이 내려가게 됩니다.
음주나 흡연이 체온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기초체온이란
충분한 수면을 취한 뒤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았을 때의 체온.
성인 36℃~37.4℃를 정상 범위.
신생아는 37.5℃.
65세 이상은 35.8℃로 차이가 있습니다.
체온은
시간, 상황 등에 따라 다르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체온이 조금씩 낮아집니다.
체온을 측정하는 시간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침에는 낮게, 저녁에는 높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월경 주기에 따라 기초체온이 높아지게 됩니다.
평균 체온에서 1℃만 저하되어도 추위를 느껴 혈관이 수축해
면역력이 30% 이상 떨어집니다.
체온을 높이는 방법 |
생강이나 계피, 부추 등의 식품으로 체온을 높이는 방법으로
혈액의 순환을 좋게 하고 혈류량을 늘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 소화 과정에서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올려 줍니다.
인체의 노출을 줄이고 따뜻한 옷과 양말을 신는 것이 체온 상승에 도움이 됩니다.
반신욕이나 족욕 등이 인체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체온을 높여 줍니다.
차가운 물보다는 항상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냉증, 수족냉증 예방법 |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이라면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우리 한방차로 건강관리도 같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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