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무더운 여름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나 신체적 변화 ​ #폭염 #여름건강 #날씨와건강 ​ 연일 전국적으로 폭염의 열기가 내리쬐고 있습니다. 잠깐만 외출이라도 할라치면 머리 위에 달궈진 가마솥이라도 올려놓은 듯 순식간에 뜨거워지는 것이 더위가 무섭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합니다. ​ 올 들어 열기가 진짜 뜨거워지면서 응급실을 찾은 온열 질환자가 누적 1천520명이나 되며 어제만 해도 122명이나 된다고 하네요. 물론 사망자도 19명이나 된다니 안타가 울 따름입니다. ​ 폭염 시 열로 인한 인체적 변화 폭염의 열기에 노출이 되면 우리 인체는 뜨거운 날씨로 인해 인체에 생리적인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 ●교감신경계 작용에 의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의 순환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피부 혈관이 확장하고 혈류량이 증가..

체온, 36.5도 정상체온 유지하는 방법 당신의 체온은? 당신은 건강하신 가요? 우리가 알고 있는 인체의 정상온도... 체온 36.5℃ 이 정상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엄청 어렵다는 거 알고 계시 나요? 아.. 다들 아시고 계실 듯하네요. 근 2년 코로나로 인해 가장 친해진 물건 중 하나가 바로 체온계죠. 그러고 보니.. 하루에 많게는 체온 측정을 4~5번은 한 것 같습니다. 어땠나요? 다들 36.5도가 나오던가요? 오늘은 정상체온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정상체온은 36.5℃도 이지만 모든 사람이 다 정상체온 36.5℃는 아닙니다. 체온은 나이별로 조금의 차이가 있으며 보통의 경우 나이가 들어가면서 체온은 조금씩 낮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질병으로 인하여 체온이 낮아지는 경우..

40대 이후 올바른 식사방법 12시 10분 즐거운 점심시간입니다. 점시 메뉴는 고르셨나요? 외식으로 사 먹어야 하는 직장인들이라면 음식을 선택하는 선택의 폭이 넓지가 않습니다. 수많은 식당과 먹거리가 있지만 그게... 정해진 시간도 문제가 되지만 매일 사 먹다 보면은 뭐 특별한 메뉴 찾는 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탕(고기) 집.. 중국집.. 분식집. 양식집 대부분 이 중에서 먹게 됩니다. 매일 시간에 쫒기 듯 먹다 보면 이게 맛있어 먹는 건지? 살기 위해 먹는 건지? 점심 때니깐 의무적으로 먹는 건지? 딱히 정의 내리기가 애매해집니다. 난! 어제는 비빔밀면을 먹고 오늘은 장어국을 먹고 맛은 잘 모르겠고. 그냥 먹었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먹는 것이 건강에는 도움이 될까? 하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