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행복

하늘타리. 천화분. 과루근 효능

young303 2023. 2. 8. 14:19

 

하늘타리. 천화분. 과루근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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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타리
#과루근

오늘도 건강하게.

건강은 행복입니다.

​오늘은 

종기나 종양, 염증에 좋은 한방차인
하늘타리, 천화분의 효능을 정리했습니다.​

 

 

 

하늘타리는

열로 인한 각종 질환을 예방해 주고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는 한방차입니다.

하늘타리라고 하면 생소하실 듯 하지만 먼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이

민간약으로 사용했던 좋은 한방차입니다.

 

약명으로는 천화분이나 과루근이라 합니다.

 

동의보감에서의 천화분은

흉비(胸痺)를 낫게 한다. 


심과 폐를 윤택하게 하고 손발의 거친 주름을 없앤다.

피를 토하는 증상과 사혈장풍을 좋게 한다.
(항문으로 피를 쏟는 것으로 오래된 치질 등에서 많이 보이는 증상)

숨이 차고 담이 있는 기침(痰喘)과 결흉(結胸)을 낫게 한다.
[동의보감]

 

[흉비(胸)] 
가슴이 막힌 것처럼 답답하고 조이는 듯이 아픈 병증을 말한다.

 

[십중구담(十中九痰) 이란] 
이는 10가지 병 중에서 아홉 가지가 담으로 인하여 생기는 병이란 뜻입니다.

 

천화분 효능


천화분은 
하늘타리의 뿌리를 과루근(瓜樓根)이라 하고, 
뿌리인 과루근을 말린 것을 천화분이라 합니다.

​천화분은
성질은 차고 맛은 달고 쓰다.
폐와 위의 열과 화를 을 내리게 하고 진액을 생기게 하며, 
종기와 부스럼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천화분은 
소염작용이 있어 염증성 질환이나 부은 증상과 
종기나 종양, 여드름 등의 화농성 질환에 좋습니다.​

 

천화분은 
이렇게 담으로 생긴 병에 주로 쓰이는 약으로
"언제 쓰자는 하늘타리냐."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천화분은 
담으로 인하여 생기는 어혈이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가슴이 막히고 통증이 생기는 것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천식이나 가래 등에 좋습니다.​

하늘타리의 뿌리인 과루근(천화분)은
‘소갈(消渴)의 성약(聖藥)’이라 불리며 당뇨, 고혈압, 관절염, 황달, 
화농성 질환, 등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천화분은 
체내에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어 폐에 열이 쌓여 건조해지고
기침이 나는 것에 도움이 되며, 늑막염, 가래, 흉통 등에도 좋습니다.

​천화분은 
부스럼이나 열로 인한 종기, 창양 등에 좋은 약초입니다.

천화분은 
진액을 보충해 주는 효능이 있으며, 
얼굴이 거칠어지고 메마른 증상을 개선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해 주며, 
각종 피부질환과 얼굴과 손의 주름을 예방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천화분은 
혈당 강하작용이 있어 당뇨로 인한 소갈증이 도움이 됩니다.​

천화분은 
황달로 인한 얼굴이 누렇게 되는 것을 좋게 하고
입이 마르는 증상을 개선해 줍니다.

 

하늘타리 이야기

 

담병으로 눕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하는 환자가 
하늘타리를 따다가 벽에 걸어 둔 것을 보고  그 집에 놀러 왔던 사람이 보고는 
담병을 앓으면서 당신은 왜 하늘타리를 약으로 안 쓰고

걸어 두고만 있는가 묻자. 

'아니 저게 담을 치료하는 데 좋은 거요 하고 물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언제 쓰자는 하늘타리냐?, 어디에 쓰자는 하늘타리냐?

라는 속담이 생겼다고 하네요.

 

한방차 한 잔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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