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행복

추위.추운 날 건강 관리 방법

young303 2023. 1. 30. 14:46

 

추위. 추운 날 건강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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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따듯하게하는방법
#레이노증후군

따사로운 햇살에 

불어오는 바람만 없으면 봄인 듯 착각이라도 할 듯합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따스한 날씨에 

며칠간의 강추위 외에는 진짜 편하게 지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 며칠 춥네요.

설 연휴를 시작으로 겨울이 돌아온 듯합니다.

 

햇살은 좋지만 바람이 차갑습니다.

이렇게 찬 바람이 부는 날에는 건강 관리를 해야 합니다.

차가운 기운은 우리 인체를 힘들게 합니다.

 

오늘은 

추운 겨울 건강하게 지내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겨울철 건강 관리 방법


옷을 따듯하게 입자.
따듯한 날씨에 겨울옷을 벌써 옷장에 넣어 두지는 않으셨지요.
추위를 이기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 따듯한 옷을 입고 
찬 기운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옷을 따듯하게 입는 것입니다.

장갑이나 목도리 모자, 귀마개 등의 겨울 방한용품도 추위로부터 
건강을 지켜주는 최고의 아이템들입니다.

 

​삼시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자.
영양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는 건강의 기본입니다.
속이 든든하면 면역력도 올라갑니다.
추운 날에는 차가운 음식보다는 따듯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추운 날에는 
우리 인체도 추위를 이기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든든하게, 따듯하게, 영양이 풍부한 식품을 드십시오.​

물을 충분히 드세요.
물먹는 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혈액의 순환과 인체의 대사력을 좋게 하고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으며, 인체 저항력을 높여주는 
면역력 상승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차가운 물보다는 따듯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으며, 
생강차, 유자차, 대추차 등의 한방차도 좋습니다.​

실내 난방과 섭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건강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체온 관리가 중요합니다.
몸이 차가워지면 인체의 저항력이 떨어집니다....
체온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는 18℃~20℃입니다.
겨울철 적정 실내 습도는 40%~60%입니다.

 


심. 뇌 혈관성 질환을 조심하세요.
날씨가 추워지면 체온 손실을 막기 위해 혈관이 수축됩니다.
혈관의 수축으로, 혈류의 흐름이 줄어들게 되어 심장으로의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뇌경색 등의 발병률이 상승하게 됩니다.
 

 

 

 

 



레이노 증후군 조심하세요.
기온이 낮아지면 손이나 발 등 말초동맥에 혈액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손가락이나 발가락에 마비 증상이나 피부 변색(흰색 또는 파란색, 빨간색) 증상과 
손가락 발가락이 욱신 거리는 통증이 있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즐겁게 스트레스를 줄이세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몸에 피로물질이 쌓이게 됩니다.
피로가 쌓이면 당연 건강에 해가 됩니다.
최대한 즐겁게 생활하시고 스트레스는 빠르게 해소하시길 바랍니다.


잠을 충분히 자는 게 좋습니다.
수면보다 좋은 치료제는 없습니다.
하루 8시간 수면을 취하는 동안에 우리 인체는 낮 동안 소실된 세포를 재생하고 
인체의 면역기능 등을 복구하는 작업을 합니다.

"잠은 보약입니다"


체감온도가 1℃가 떨어지면 
저체온증 환자가 8% 증가한다.

저 체온증도 조심하세요.
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지면 오한, 탈진, 혈압 증가, 의식 혼미, 
기억력 감퇴 등의 저체온증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온이 낮은 날에는 찬바람에 노출되는 일이나 외부 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땀나는 운동은 삼가세요.
땀을 흘리면 개운한 느낌은 있으나, 땀이 식고 체온이 떨어지는 속도는 
240배나 빨라진다고 합니다.


술이나 카페인 섭취도 자제를 하세요.
술이나 카페인 음료는 체온을 떨어뜨리므로 추운 날에는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체온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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