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행복

약 먹는 방법.식 후 30분인 이유

young303 2022. 5. 2. 20:08

약 먹는 방법.식 후 30분인 이유

 

건강은 행복입니다.

 

건강은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행복은 사라집니다.

 

 

안 아프고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약물 복용 시 꼭 지켜야 하는

올바른 약물 복용 방법을 정리해 봅니다.

 


식후 30분에 복용

 

약국의 처방전을 보면

약 복용시간을 식사 전 / 중 / 식사 후

이렇게 식사 중, 전 과 후 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분분의 약물은

식 후 30분 복용을 하라고 합니다.


식 후 30분인 이유는?

 

식후 30분에는

음식물이 소화관의 점막을 보호하여

위점막에 대한 자극이 적기 때문입니다.

 

◆◆◆

 

약물은

일정한 혈중농도를 유지해야만 약효가 나타납니다.

혈중농도가 유지되는 시간이 보통 5~6시간으로

식사 시간과 일치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

 

식후 30분에 복용하는 약은

약효가 식사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약물이라는 뜻입니다. 

 

◆◆◆

 

약을 빠뜨리지 않고 복용 하는 것도

참 어렵습니다.

이렇게 식사시간과 약 복용시간을

맞춰두면 잊어버리자 않고

약을 복용하게 되므로

식 후 30분 약 복용은 약을 잘 챙겨 먹으라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참고]

감기약의 경우 2017년 9월 이후 부터

복용 시간이 식사 후 바로로 변경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약은

꼭 30분을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식 전 30분

꼭 지켜야 하는 약들이 있습니다.

 

◆◆◆

 

약 복용 시 음식에 영향을 받는 약물.

 

◆◆◆

 

공복에 복용해야 약성분의 흡수도가

높아지는 약물

 

◆◆◆

 

골다공증치료제

(리세드론산나트륨, 알렌드론산나트륨)

.

점막보호제(수크랄페이트)

.

과민성대장증 후군치료제

(트리메부틴)

.

결핵치료제(리팜피신)

.

당뇨약

(설포닐우레아 계통의 약)

 


약을 처방 받으면 약사에게

꼭 물어 봐야 하는 것.

.

복용하고 있는 다른 약이 있다면

약 종류와 이름을 말하고 함께 복용해도 되는지

꼭 문의 하셔야 합니다.

.

복용 가능시간을

활실하게 문의 하셔야 합니다.

.

약 복용에 주의가 필요한

음식이나 과일, 음료가 있는지

꼭 문의 하셔야 합니다.

.

우리가 지불 하는 약 값에

약 복용에 관한 주의사항을 알려 줘야 하는

비용이 지불됩니다.

 

 

식후 바로 복용해야 하는 약물

.

음식물이 있어야 약성이 좋아지는 약물.

.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약물.

.

비만치료제(오를리스타트)

.

무좀치료제(이트라코나졸, 케토코나졸)

.

관절염치료제(디클로페낙, 나프록센)

 

 

위 내용은 참고만 하시고

무조건 의사나 약사의 처방을 잘 지켜서

복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렇지만

약 복용 시

꼭 주의해야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약은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하거나. 물이 없다고

음료나 커피로 약을 복용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위험합니다.

.

졸음이 올 수 있는 약물의 경우에는

시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전을 하거나 중요한 업무 중이라면

미루는 것도 방법입니다..알약의 경우원형 그대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부수거나 가루를 내어 복용을 하면약물의 흡수 등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복용하는 약물.

오히려 건강을 헤칠 수 있습니다.

 

처방전의 복용방법을 준수하고

잘 지켜서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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