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마스크랑 이별하는 방법
정도 많이 들었습니다.
1년 6개월 늘 함께 했던 친구입니다.
그동안 내 건강을 지켜준
소중한 동료입니다.
내가 가장 믿었던
소중한 동반자였습니다.
그랬던 소중한 친구였는데
쉽게 해어질 수 있을까요?
언젠가는
헤어질 줄 알았지만....
막상 이렇게 헤어질려니
겁이나는 이유는 뭘까요?
많이 기다리셨나요?
좋은 소식이 맞는 거죠?
정말 벗어도 될까요?
5월 2일입니다.
마스크 실외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2020년 10월 13일
감염병 예방법 실행과 함께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되었으며
무려 1년 하고도 6개월 동안 내 입술을
뜨겁게 덮고 있었던 마스크.
이제는
5월의 싱그러운 야외에서는
자유롭게 벗어도 됩니다.
잠깐(중요)
그렇지만 집회나 모임. 야외 경기장 등
50명 이상이 모이는 장소는 예외적으로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해야 합니다.
기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5월 2일 야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가 되면서 일부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물론
걱정이 앞서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듯 하지만,
어차피 자기 건강은 스스로 지키는 것이 맞겠죠.
강제로 막고 있으면 좋겠지만
어차피 선택은 자기 몫이 되었습니다.
마스크랑 이별을 하던
계속 착용을 하던
자기 건강은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의무가 선택으로 바꼈으니
책임 또한 자기 몫이 되었네요.
모쪼록
건강관리 더욱 잘하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야외 생활만 하는 것은 아니니
마스크는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아직은 완전한 이별은 어렵겠죠...
.
싱그러운 5월이 다가옵니다.
사랑이 가득한 5월
마스크 착용 해제 결정이
큰 근심이 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가정의 달 5월
웃을 일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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