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마스크를 벗어던진 사람들
따스한 봄.
꽃들이 만발하고 포근한 바람이 유혹하는 4월의 주말
봄나들이 가기 좋은 주말입니다.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하여
각 지방의 고유한 전통행사들이 모두 잠정적
폐지가 되었었는데요.
코로나 감염증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고
모임의 규제가 없어지면서
봄을 맞이하여 그동안 자물쇠로 꼭국 채우듯
막아만 두었던 전통 행사들이
봄을 맞이하여 전국 이곳저곳에서 열려
봄 향기에 들뜬 상춘객의 발길을 끓어 모으는데요.
이런 가운데..
섣부르게 벌써부터
마스크를 벗어던진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일부는 확진을 받고 치료가 된 분들은
무적이라는 방송 탓인지... 완전 방어 해지로
다니는 분들도 가끔 보입니다.
관연 이런 분들이라고 안전할까요?
코로나 감염증이 2번 걸린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서로 조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는 아직 실내. 실외 마스크 착용은
의무입니다.
이런 가운데
독일은 4월 2일부터
병원. 대중교통 등 일부 한정된 곳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지만
그 외에 지역은 마스크 착용을 권고로 바꿨다고 하네요.
캐나다의 경우는
3월 11일 12시 1분부터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폐지한 상태입니다.
미국은
미국 교통 안전국은
비행기와 기차. 버스. 지하철 등에서의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했습니다.
이번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로
미국에서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찬반이 갈리는 듯하지만
그렇게 사람이 죽어나가도 개인의 목소리가 컸던 나라이니
뭐....
프랑스는
프랑스의 경우 대충교통을 제외한 지역에서 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한 상태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이미 해제한 마스크 작용 의무 해제를
다시 마스크 착용 의무로 변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다니...
조금 더 두고 봐야 할 듯합니다.
계속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타나면서
마스크의 착용의 중요성이 더욱 필요해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앞으로 방역대책이 어덯게 변할 지는 모르지만
아직 까지는 실내.실외 마스크 착용은 해야 합니다.
서로 눈살을 찌뿌리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잘해 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