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보양식 추어탕 효능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보양이 필요한 환절기 가을입니다.
오늘은 가을 보양식 대표 음식인 추어탕의 효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을철 대표 보양식인 추어탕은
날씨가 쌀쌀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체력을 보충하는 데
아주 훌륭한 음식입니다.
원기 회복 및 자양강장
미꾸라지는 단백질, 칼슘,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 A, B, E 등이
골고루 들어 있는 고영양 식재료입니다.
환절기에 지치기 쉬운 체력을 끌어올리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활력을 충전하는 데 탁월합니다.
면역력 강화 및 호흡기 보호
미꾸라지의 미끌미끌한 점액 성분인 '뮤신(mucin)'은 소화기관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건조하고 쌀쌀한 가을철에 바이러스나 외부 자극으로부터 호흡기를 방어하고
면역 체계를 튼튼하게 지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뼈 건강 및 골다공증 예방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뼈째 갈아서 끓여내기 때문에 칼슘과 무기질 섭취량이 매우 높습니다.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며, 성장기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에게 유익합니다.
혈액순환 및 노화 방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성인병 예방은 물론,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노화를 막고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맛있게 즐기는 팁
추어탕에 취향에 따라 제피가루나 들깨가루를 곁들여 드시면,
특유의 향이 잡내를 잡아줄 뿐만 아니라 소화를 돕고 몸을 더욱 따뜻하게 데워주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가을 보양식 추어탕에 들어가는 제피가루 효능
추어탕에 곁들이는 제피가루(초피가루, 경상도 사투리로 '제피' 또는 '젠피'라고도 함)는
독특한 향과 알싸한 매운맛으로 맛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건강에 유익한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린내와 잡내 제거 (항균 작용)
미꾸라지 특유의 흙냄새와 비린내를 말끔히 잡아주어 국물 맛을 깔끔하게 살려줍니다.
강력한 항균 및 해독 성분이 있어 민물고기를 요리할 때 혹시 모를 식중독을
예방하는 천연 향균제 역할을 합니다.
소화 촉진 및 위장 기능 개선
체피의 매운맛 성분(산쇼올 등)은 위장 내 기관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소화액 분비를 촉진합니다.
평소 소화력이 약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고 속이 더부룩할 때 소화를 돕는 데
도움을 줍니다.
체온 상승 및 수족냉증 완화
성질이 따뜻한 향신료여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온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쌀쌀한 환절기나 겨울철에 손발이 찬 수족냉증 개선에 도움을 주며,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 줍니다.
통증 완화 및 혈액순환
내용: 한방에서는 허리와 무릎 등 관절 부위의 찬 기운과 습기로 인한 통증을
다스리는 약재로도 활용해 왔습니다.
섭취 시 주의점
제피가루는 톡 쏘는 특유의 알싸한 마취 성분이 있으므로, 너무 많이 넣으면
입안이 얼얼하고 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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